기성용이 손흥민을 만났고, 토트넘 훗스퍼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.
기성용은 13일(한국시간) 개인 SNS에 "오늘은 쏘니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. 2015년부터 안지 감독님을 팔로우했다. 아이디어나 스타일이 너무 유니크 했기에 더 높은 곳으로 갈 거라 생각했는데 토트넘에서 뵙게 됐다. 정말 인간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빈틈이 없어 보이셨다"라고 작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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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성용이 손흥민을 만났고, 토트넘 훗스퍼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.
기성용은 13일(한국시간) 개인 SNS에 "오늘은 쏘니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. 2015년부터 안지 감독님을 팔로우했다. 아이디어나 스타일이 너무 유니크 했기에 더 높은 곳으로 갈 거라 생각했는데 토트넘에서 뵙게 됐다. 정말 인간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빈틈이 없어 보이셨다"라고 작성했다.